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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텔스 기술 이전” … 록히드 마틴, F - 35 한국 판매 승부수
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시 록히드 마틴 공장에서 F-35 전투기 조립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. 록히드 마틴은 길이 1.6㎞에 이르는 설비를 갖췄다. [록히드 마틴 제공] 우리 공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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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도전! 창업 스토리 ⑤ 한길씨앤씨 신용인 사장
신용인 한길씨앤씨 사장이 비행·정비 컴퓨터훈련(CBT·Computer Based Training) 소프트웨어 시연 화면 앞에서 이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. [김상선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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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가린’ 영혼의 우주 비행
우주선 ‘유리 가가린’호를 실은 소유스-FG로켓이 5일(현지시간) 새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. [바이코누르 AP=연합뉴스] 1968년 3월 27일 소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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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군 창군 60주년-②]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
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…-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 우선 ‘국방개혁 2020’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·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. 여러 군사전문가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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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 승무원 취업
승객들의 편안한 비행을 책임지는 항공객실 승무원. [사진제공= 대한항공] 한 사람이 해외로 떠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공항 종사자들이 제 역할을 다 해야 한다. 티켓을 발급하고 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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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산, “우주선 직접 조작하는 기술 배우려다 교체돼”
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와 함께 러시아에서 우주인 훈련을 받아오다 귀국한 예비우주인 고산씨는 “탑승 우주인에서 예비 우주인으로 교체된 것은 좀 더 많은 유인(有人) 우주기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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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지 기자, 한국 우주인 후보 실습 가가린 센터 가보니
지난해 말 1만8000대 1의 경쟁을 뚫고 한국 최초 우주인 후보로 선발된 고산(30).이소연(28)씨. 지난 3월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유리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 입소해 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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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4월 최종 1명 선발 - 첫 우주인 고산·이소연씨
2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‘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선발대회’에서 고산씨(왼쪽에서 둘째)에 이어 선발된 이소연씨(왼쪽에서 셋째)가 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기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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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앗, 옷이 날아가네" 우주복 입기 진땀
둥둥 떠오르고 …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현지 적응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 우주인 후보자들이 5일 오후(현지시간) 군용 수송기 일류신(IL-76) 내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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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뿐한 착륙 … 강풍에도 흔들림 적어
격납고 문을 밀쳤다. 색도 고운 '하얀 반딧불' 한 마리가 날렵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. 지난달 30일 오후 충남 태안의 한서대 비행장. '반디호'의 둥지다. '반디'란 이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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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테러? 가슴 쓸어내린 미국인들
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40층짜리 주상복합 빌딩인 '벨레어'에 소형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,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. [뉴욕 AP=연합뉴스] 프로야구 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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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왕복선서 내리는 '엄마 선장'
지난해 7월 케네디 우주센터를 출발하기에 앞서 NASA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는 아일린 콜린스. [AP=연합뉴스] "이제는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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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] 이희우 공군 대령의 '창공 인생'
하늘을 날고 싶은 소년이 있었다. 남모를 사연이 있는 건 아니었다. 그저 자유롭게, 그래 새처럼 마음대로 날아다니고 싶었을 뿐이다. 소년은 동네 뒷동산에 자주 올랐다. 하늘에 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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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직의 리더들] 날개에 건 인생
1백만개가 넘는 부품으로 만들어진 비행기 안에는 이를 제어하는 첨단 시스템이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. 그만큼 한치의 오차라도 생기면 대형 사고를 낼 수도 있다. 비행기는 사람의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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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늘의 '우먼파워'…미국의 맹렬 여성조정사들]
미국 여성들이 하늘에서 거센 '우먼파워' 를 과시하고 있다. 지난 이라크 공습에서는 세 명의 여군장교가 전투비행사로 첫 참전, 맹활약을 했고 내년 1월에는 사상 최초로 여자 우주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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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우주왕복선 첫 여성선장 탄생…에일린 콜린스 공군중령
에일린 콜린스 미 공군중령이 5일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우주왕복선 선장에 임명됐다. 이미 두 차례나 우주왕복선 탑승 경험이 있는 올해 41세의 콜린스 중령은 오는 12월 우주왕복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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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여성연대장 엄옥순 대령
한국 여군(女軍)사상 최초의 연대장으로 부임할(97년11월)엄옥순(嚴玉順.40)대령은 「군도 남성과 여성의 능력이 조화를이뤄야 발전한다」고 믿는 사람이다.또 스스로는 여군으로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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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美전문가회의 합의 내용-北대표단의 미국 1주일
○…북한대표단은 6일 첫날 국무부 본부건물 서쪽 1층에 위치한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시작했고 점심은 허바드 부차관보가 양식으로 접대. 다음날인 7일 오전에는 공식회의 없이 美국무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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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전투조종사 허용/하늘 누비는 미 우먼파워(지구촌 화재)
◎공군 내년 7명 실전배치/남성들 제치고 훈련수석… 하버드대석사 출신도/해군에선 백명 선발 여군 비행단까지 만들기로 레스 애스핀 미 국방장관이 지난달말 여성파일럿에게 전투기 조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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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, 이라크 공동 입촌식 서로 꺼려
현대판 7년전쟁을 끝낸 이란과 이라크는 전쟁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적대감이 남은 탓인지 함께 입촌식을 갖기를 서로 꺼려 14일 1시간 차이를 두고 각각 식을 거행. 식전행사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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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악퍼레이드·태권도매스게임
소년체전의 식전공개행사 가운데 국민교관악퍼레이드와 태권도매스게임이 단연 백미, 갈채를 모았다. 국교생도로만 구성, 그라운드에 펼쳐보인 이두 행사는 고전대퍼레이드와 국기인 태권돌모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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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1년 주요사건 일지
71년은 국내·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.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, 안보문제가 크게 「클로스 업」되었다.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, 우리에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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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스호드 1호 탔던 최고참 우주인|코마로프 대령
【모스크바23일로이터동화】23일 발사된 소련의 최신 우주선「소유즈」1호의 조종사 「블라디미르·코마로프」 공군 대령은 소련의 최고참 우주비행사로 「모스크바」태생, 올해 40살. 지난